[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SC은행은 내년 1월 말까지 자유입출금예금인 마이플러스통장의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개설 다음 달부터 2개월간 최고 연 1.6%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지난 5월 SC은행이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출시한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금의 평균잔액에 따라 금리를 달리 적용하는데 1000만원 이상 예치 금액 전체에 대해 연 1.5%의 금리를 준다.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 금액에 대해서는 연 1.1%의 금리를 제공한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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