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주요거점에서 '휴대용 재털이' 배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JTI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흡연자가 밀집한 서울 시내 주요거점에서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JTI가 전 세계에서 시행하고 있는 흡연 문화 조성 캠페인이다.JTI코리아는 2001년부터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 '휴대용 재털이'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스티브다이어 JTI코리아 대표는 "흡연자는 흡연의 권리와 함께 비흡연자를 비롯한 주변 환경을 배려할 책임도 있다"며 "JTI코리아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흡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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