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두산중공업은 자회사 Doosan Power Systems S.A.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에 두산인프라코어 보통주 7550만9366주, 두산엔진 보통주 2965만주를 담보로 제공한다고 5일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은 6168억여원으로 자기자본의 8.0%에 해당한다. 자회사 발행 신종자본증권의 보증 및 풋옵션을 제공하는 수출입은행에 대해 원리금지급의무 등을 담보하기 위해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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