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석곡 아리랑 요가팀 신체활동경연대회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0월 29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2015년 신체활동경연대회’에서 석곡 아리랑요가팀이 대상을 입상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시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공연으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을 위해 여는 대회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석곡 아리랑 요가팀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해 주 2회씩 꾸준히 주민자치센터에서 요가를 연마해 왔으며 고 난이도 요가동작과 유연성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 보건의료원 박명도 원장은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을 더욱 증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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