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그룹홈 집수리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그룹홈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함께 실시했다. 노후시설 철거, 폐기물 정리, 자재 운반, 전기ㆍ목공ㆍ도배 교체, 정리정돈 및 청소 등을 진행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흥국생명 관계자는 "2013년부터 그룹홈 집수리 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그룹홈 20곳이 1억5000만원이 넘는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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