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하며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워싱턴 D.C에서 한ㆍ미 첨단산업 파트너쉽에 참석한 박근혜대통령, 오른쪽은 Harry Wingo 워싱턴D.C 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하며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호남 회장은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지난 14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수행원, 경제사절단, 그리고 미국측 주요기업 CEO등 300여명이 참석한 한미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 참여했다.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조속히 TPP에 참여해 한미 양국이 태평양경제시대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변 참석자들에 널리 알리고 가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김호남 회장은 Korea-Us Business Innovation Partnership Forum에 참석한 워싱턴 D.C Harry Wingo 회장을 만나 상호우호증진은 물론 지식경제를 위한 혁신·협업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이 바탕이 돼야 함을 함께 인식하고 더욱 협력해 나가는 관계로 발전하자며 우의를 다졌다.한편 김호남 회장은 지난 1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을 시작으로 뉴욕아스토리아호텔에서 코트라가 주관하는 뉴욕비즈니스 파트너십 1:1상담회(14~15일, 워싱턴/뉴욕)에 참석해 미국 경제인들과의 협력방안과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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