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비투비, '복면가왕' 와이파이 정체는 이창섭? 증거 살펴보니

복면가왕 와이파이. 사진=MBC 방송화면, 이창섭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비투비가 컴백 D-1을 앞둔 가운데, 네티즌들이 멤버인 이창섭이 '복면가왕'의 미스터리 복면가수 '와이파이'일 것이라고 추측해 화제다.지난 4일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들이 펼쳐졌다.이날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 나선 '와이파이'와 '감잡았어'는 시작부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뤄진 투표에서 '와이파이'는 '감잡았어'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와이파이'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으로 출연한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을, 가수 김창렬은 은혁이라고 추측했다.그러나 네티즌들의 의견은 달랐다. 네티즌들은 와이파이의 음색과 손버릇 등을 근거로 들어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특히 이창섭은 특유의 미성과 안정적인 호흡, 가창력 등으로 아이돌계의 숨겨진 보컬 고수로 알려져 있다한편 비투비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미니 7집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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