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사막에 만든 11㎞ 크기의 태양계

영화제작자 등이 네바다 사막에 설치

▲태양계 시스템.[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사막에 만든 우주태양이 들어서고행성이 공전한다<hr/>두 명의 영화제작자가 실제 태양계 시스템을 네바다 사막에 설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 태양계가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두 명의 영화 제작자와 그들의 친구들은 태양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행성들을 보여주기로 했다. 태양에서 해왕성까지 포함하는 태양계였다. 이를 위해 이들은 거대한 공간이 필요했고 네바다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블랙 록(Black Rock) 사막을 찾았다. 여기서 이들은 태양과 행성들의 거리를 통해 공전 궤도를 만들었다. 상대적으로 계산했는데 태양에서 부터 해왕성 까지 공전 반지름은 5.6㎞에 이르렀다. 그 지름이 7마일(약 11.2㎞)에 이르렀다. 거대한 태양계가 사막에 만들어지는 순간이었다.

▲사막에 만든 태양계.[사진제공=Wylie Overstreet and Alex Gorosh]

☆사막의 태양계 보기=https://youtu.be/zR3Igc3Rhfg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