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동부를 제압하고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었다. 모비스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원주 동부와의 결승에서 71-68로 승리했다. 모비스 함지훈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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