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창정, 아들 친구에게 무릎 꿇은 사연은?

임창정.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창정이 아들의 친구에게 무릎 꿇은 사연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임창정은 "작은 아들이 8살인데 9살짜리 자기 형이 있다고 괴롭힌거에요"라며 아들 친구의 집으로가 친구 앞에서 대신 벌을 섰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한편 이날 전진은 김동완에 빙의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전진은 MC들이 "김동완씨의 춤의 특징을 좀 보여줄 수 있어요?"라고 묻자 "동완이는 확실하게 짚는 게 있어요"라며 느낌보다는 배운 것에 입각해 각을 살리는 김동완의 안무를 흉내내 웃음을 유발했다.이외에도 전진은 신화 멤버들의 표정과 제스처 등 특징을 완벽하게 짚어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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