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추석명절(9월26~29일)을 앞두고 오는 8월28일부터 9월11일까지 총 27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대상은 ▲판매시설 18개소 ▲전통시장 1개소 ▲종합여객시설 1개소 ▲공연시설 4개소 ▲영화관 3개소 등이다. 점검은 시 안전총괄과와 시설관리부서,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 주요 구조 결함여부, 전기ㆍ기계ㆍ승강기ㆍ가스ㆍ소방 분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는 이번 점검 결과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추석전 신속한 보수ㆍ보강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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