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사진=미국 CBS 스포츠 동영상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데뷔 첫 해 두 자릿수 홈런에 도전한다.강정호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전날 뉴욕 메츠 전에서 휴식을 취한 강정호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란코(우익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를 테이블 세터로 내세우고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아라미스 라미레즈(3루수), 강정호(유격수)로 중심타선을 짰다. 닐 워커(2루수), 페드로 알바레즈(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게릿 콜(투수)의 순으로 하위타선을 구성했다. 상대 선발은 우완 제레미 헬릭슨이다. 강정호와는 처음으로 만난다. 이번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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