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성공하면 18홀 무료 이용권' 에콜리안 제천 '도미노 퍼팅' 이벤트

에콜리안제천 도미노 퍼팅.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대중골프장 에콜리안 제천(//jc.ecolian.or.kr)이 단체퍼팅을 성공하면 선물을 주는 '도미노 퍼팅' 이벤트를 1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도미노 퍼팅' 이벤트는 퍼터연습장에서 1팀(3인이상)이 동시에 정해진 거리에서 퍼팅을 해 모두 홀컵에 넣으면 18홀 주중 무료이용권(팀별)을 선물한다.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 이벤트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프로골퍼들이 노는 법'이라는 동영상을 패러디했다. 9명의 골퍼가 일자로 선채 동시에 퍼팅을 해 홀컵에 넣는 묘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제천시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을 9개홀(면적 36만2000㎡)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조성해 2012년 9월 개장했다.전동카트를 도입해 운영중이며 혹서기 할인, 해가 지기전까지 저렴하게 이용하는 트와일라이트(Twilight), 삼복 특별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중이다. 서울에서 1시간30분 거리로 저렴한 그린피, 노(No)캐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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