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호주 브리즈번시와 맞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현지 2개 교육기관 및 호텔과 협약 맺고 교육교류 확대…특성화고 학생들 글로벌교육 및 외국취업 기회 늘려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대전시교육청과 호주 브리즈번시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교육 기회제공 등을 위해 손잡았다.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최근 호주 브리즈번시를 찾아 현지교육기관과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교류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곳은 ▲호주국립기술대학 ▲브리즈번 헤어드레싱학교(Brisbane School of Hairdressing) ▲스탬포드 플라자호텔(Stamford Plaza Hotel)이다.이들 3곳과 토털뷰티 및 서비스분야 직무교육 또는 실습을 맡는 대전시교육청은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지역 등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학습 및 외국취업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골드코스트는 호주에서 관광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꼽힌다.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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