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NAVER'의 세번재 프로젝트 '엔젤스톤'사전등록 이벤트 3일만에 12만명 돌파[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이버와 핀콘은 '엔젤스톤 with NAVER'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지 3일만에 12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엔젤스톤'은 중소 개발사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with NAVER'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위드네이버를 통해 흥행을 거둔 넷마블의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이번에도 흥행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네이버와 핀콘은 게임 오픈 전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게이머들에게 게임 외적인 다양한 즐거움도 선사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특별페이지(//angelstonesignup.fincon.co.kr)에서 사전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엔젤스톤'은 화려한 그래픽, 호쾌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하드코어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유저 간 3대3 파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밖에 i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을 지원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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