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박신혜가 올린 영상 속 커플 팔찌가 화제다.지난 1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계산 저번 옥녀봉에 이어 이번엔 매봉 매바위"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신혜는 산 정상에서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뿌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등산복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미모가 돋보인다. 이 영상에서 박신혜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한 열애 증거사진에 등장한 이종석의 팔찌와 똑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것을 착용하고 있다. 이종석은 수트 차림에 해당 팔찌를 하고 있다.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면서도 본인들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종석과 박신혜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4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영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4월엔 이종석은 화보 촬영차, 박신혜는 배우 서효림과 휴가를 떠났다가 하와이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국내에서도 늦은 저녁 만나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종석은 자신의 퍼스트카(벤츠)와 세컨드카(포르쉐)를 번갈아 타며 박신혜를 에스코트했다. 또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을 동원해 친목 모임으로 위장한 만남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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