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나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는 네이버(NAVER)가 또 한번 신저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10시25분 현재 네이버는 전장대비 6000원(1.21%) 내린 57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56만9000원으로 하락 출발한 네이버는 장중 56만6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최근 약세로 시가총액 19조원 선도 붕괴됐다. 현재 네이버 시총은 18조9206억원으로 코스피 시총 순위 14위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는 실적과 신사업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부각되지 못하면서 연초 이후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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