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4월 29일 김한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혁신도시에서 빛가람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찬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있다.
"혁신도시 입주기관 및 입주민, 지역 기업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4월 29일 김한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혁신도시에서 빛가람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광주은행 빛가람지점은 지난해 12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에 한전지점을 개설한 이후 두 번째 개설된 점포로, 16개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는 나주 혁신도시에서의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빛가람지점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및 기술선도 에너지 기업 100개 유치 등의 중점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개점식에서 광주은행 김한 행장은 “광주·전남지역 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이전과 인구 유입 증가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광주은행은 이번 빛가람지점 개점과 함께 혁신도시 입주 기관 및 입주민을 위해 차별화 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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