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음료
신선한 청포도 생과로 갈아 만든 ‘청포도 주스’, ‘청포도 플라워’ 시즌 한정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할리스커피가 이른 더위를 앞두고 단맛이 제대로 든 신선한 청포도 생과로 만든 ‘청포도 음료’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00% 청포도만을 갈아서 만든 ‘청포도 주스’와 청포도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크러쉬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청포도를 통째로 올린 ‘청포도 플라워’다. 특히 청포도 플라워의 경우 올 봄 큰 인기를 모았던 딸기 플라워 시리즈에서 착안한 것으로 청포도 알갱이가 생크림 위에 껍질째 올려져 있어 청포도의 싱그러운 청량감을 눈과 입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포도 주스는 단맛을 내는 일체의 당을 가미하지 않고 오롯이 청포도만으로 맛을 내 칼로리 부담 없이 청포도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청포도 주스, 청포도 플라워, 청포도 스파클링 등 청포도 시리즈 음료의 가격은 각각 6000원(R), 6800원(R), 5500원(G)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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