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라와 전현무의 재발견, 어떤가 보니…

유라, 전현무.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혼자산다' 유라가 수준급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한편에선 전현무가 단신의 슬픔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2회에서는 강남과 유라가 함께 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장면과 전현무가 이태곤과 함께 승마를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라는 강남과 함께 벽화를 그리던 중 개인휴대폰에 저장된 자신의 그림을 강남에게 보여줬다. 엘사, 유재석 등 유라의 그림은 실물과 똑같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탁월했고 강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인 유라는 그림을 전공한 사람답게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유라의 그림을 본 강남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말에 올라타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현무와 이태곤은 함께 승마를 배우러 나섰다. 전현무는 불어난 살에 대해 말하며 이태곤과 함께 승마장에서 말을 시승하는 것부터 배워나갔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아 당황했다. 일단 말에 올라타야 하는데 비교적 단신인 전현무는 말 위에 올라타는 것부터 쉽지 않아 계속해서 말에서 미끄러져 내리자 허탈한 웃음을 지었지만 반대로 이태곤은 단번에 올라타 전현무를 더욱 좌절케 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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