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17일부터 23일까지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카파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이는 ‘스포츠 브랜드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렛 내 마르페광장에서는 야외에서 운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트레이닝복, 바람막이 재킷, 운동화 등 다양한 스포츠 상품을 판매한다. 아디다스의 운동화는 최대 60% 할인해 3만원대부터 선보이고, 프로스펙스의 워킹화는 2만원대부터 내놓는다. 푸마에서는 바람막이 재킷을 3만원대부터, 카파의 반팔 티셔츠와 트레이닝복하의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3관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도 실내 및 야외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아식스에서는 남ㆍ여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해서 각각 3만원부터 제공하고, 티셔츠와 아동화는 각각 1만원대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헤드의 운동화와 티셔츠는 각각 2만원대부터, 써코니의 스니커즈는 3만원대부터 내놓는다.한편, 2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따뜻한 날씨에 등산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블랙야크와머렐의 ‘아웃도어 패션 제안전’을 개최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머렐의 재킷과 등산화는 각각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