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여성전용 피부리프팅 장비 출시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미용기기업체인 하이로닉은 7일 여성전용 '고강도 집중초음파(HIFU)' 장비인 '더블로-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HIFU 장비인 더블로를 여성용으로 특화 시켰다. 출산 및 노화에 따른 여성들의 고민을 수술이 아닌 시술로 치료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상 및 통증을 최소화했으며 20여분의 짧은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이로닉은 지난달 '국제의료기기 병원 설비 전시회(KIMES 2015)'에 참가해 더블로-m 시리즈, 비절개 모발이식 장비인 '이지모', 피부질환 치료 장비인 '미라클리어' 등 신제품을 대거 출품한 바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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