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뮤지컬로 탄생

오는 17일부터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공연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EBS 어린이 애니메이션 1위·동시간대 시청률 1위·어린이채널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최강전사 미니특공대'가 뮤지컬로 선보인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원작으로 한 이번 뮤지컬은 '트랜스웨폰(특공 무기)'을 훔쳐간 악당을 물리치고 혼란에 빠진 블루벨 마을을 구하는 미니특공대의 흥미진진한 활약상을 담았다. 뮤지컬 '그날들', '카르멘' 등에서 호흡을 맞춘 신선호 안무감독과 서정호 무술감독이 참여해 기존 어린이공연과 차별화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미니특공대의 끈끈한 우정과 동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특공대원들의 감동스토리는 아이들에게 우정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준다.이번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공연은 조기 예매시 특공대원증 발급, 어린이날 배지 제공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액션 뮤지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트랜스웨폰을 찾아라!'는 오는 17일부터 5월10일까지 한 달간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클립서비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조기예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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