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김민환)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2015학년도 토목환경공학과과 해상교량 현장체험형 건전MT’를 실시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김민환)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구례군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2015학년도 토목환경공학과과 해상교량 현장체험형 건전MT’를 실시했다. 김민환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 7명과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전라남도 고흥군 적금~영남간 현수교 건설현장(시공사 대림산업)을 방문해 현수교 설계와 시공과정을 살펴보며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또 건설사인 대림산업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상교량의 설계와 시공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대림산업과 금호건설에 취업한 졸업생 선배들이 직접 후배들에게 회사 생활에 필요한 것에 대해 조언하며 선후배간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