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경남기업은 11일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이 2657억9968만원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고 공시했다. 직전해 자본총계 1091억5521만원에서 손실 누적으로 지난해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492억8936만원으로 돌아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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