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동부증권은 5일 CJ오쇼핑에 대해 목표가 28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은 의류 PB에 집중됐던 방송 시간 편성을 이미용 상품, 주방 가구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전반적인 상품 믹스개선과 함께 2015년에는 국내외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차 연구원은 또 "지상파의 시청률 하락과 종편의 부상으로 S급 채널의 효율성이 다소 하락하기는 했지만추가적인 지상파의 영향력 약화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망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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