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엠디, 굿네이버스와 소외계층 지원 업무협약

휴게소 및 외식매장 통한 판매수익금 일부 기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활동을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씨엠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탁급식, 컨세션, 휴게소 등의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출 일부 판매수익금 기부, 소비자 참여 기부금 마련 행사 진행,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험기회 제공 등 사회공헌 및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이씨엠디는 가평, 오수, 이서, 함평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휴게소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소비 캠페인 'GOOD_BUY'를 진행한다.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식음료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다양한 기금 모금을 위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씨엠디의 전국 외식매장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초청해 '풀무원 김치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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