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위기가정 발굴 위한 복지통장 및 동복지협의체 역량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복지통장과 동복지협의체 및 각 직능단체를 현장복지 전문가로 키우기로 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
교육 내용은 2015년 달라진 공공복지제도와 사회복지급여서비스 신청 접수방법,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시 지원제도,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활동시 준수사항,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주요사례에 대해 복지용어에서부터 주요사례까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것이다. 서초구 복지통장(509명)과 동복지협의체(318명)는 지난해 4월 결성됐다.이들 역할은 저소득층 발굴 및 선도상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상황 지역주민 발굴 신고, 지역사회의 즉각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물적·인적 복지자원을 발굴, 취약계층에 대한 자립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서초구는 앞으로 각 직능단체 및 민간조직, 방문형서비스사업까지 확대,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계속적으로 진행, 전문화된 위기가구발굴과 맞춤지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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