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4월 출산 앞두고 26일 동반귀국 '몸관리에 신경쓸것'

이민정, 이병헌.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이병헌·이민정, 4월 출산위해 26일 새벽 동반 귀국 "몸 관리에 신경 쓸 것"[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26일 새벽 동반 입국할 예정이다.25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26일 오전 5시50분 도착 비행기로 LA에서 귀국한다"고 밝혔다.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민정이 이병헌과 함께 입국한다"며 "임신 중인 만큼 몸 관리에 신경 쓸 것"이라고 전했다.이병헌은 그동안 LA에서 영화 관련 일정을 소화하며 이민정과 머물며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민정은 오는 4월 첫 아이의 엄마가 된다.한편 이병헌은 지난 13일 자신을 협박한 모델 이다희 씨와 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를 상대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하며 선처의 뜻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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