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맞아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설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충청본부)와 함께 '설 명절 졸음운전 방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톨게이트(대전, 오창, 문의, 예산)와 고속도로휴게소(화서-상주방향, 천안-부산방향, 행담도)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졸음운전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벌이는 행사다.행사에서 롯데제과는 귀성객들에게 자일리톨 껌과 안전운전 정보가 담긴 홍보 전단을 나눠준다.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설, 추석, 휴가철 때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껌, 캔디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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