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장에 김세훈 세종대 교수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김세훈(50)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위원장은 미국 UCLA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중앙대에서 영상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영진위 비상임위원을 지내고, 현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2017년 12월30일까지 3년간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