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버츠 우주비행사 사진 올려
▲캐나다에서 시베리아까지 하얗다.[사진제공=테리 버츠]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하얀색이 끝없다.겨울은 시작됐다.눈 덮힌 시베리아.<hr/>우주에서 보는 지구의 모습은 다양하다. 또 우주비행사들의 개성에 따라 특별히 좋아하는 지구의 한 장면이 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테리 버츠 우주비행사는 눈 덮힌 북반구의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시베리아에 이르기까지 북반구의 겨울 모습은 우주에서 보면 정말 황홀하다"고 전했다.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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