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롯데주류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옐로우테일은 호주 와인 산업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브랜드로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누르고 수입 와인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홈파티를 비롯,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데일리(daily) 와인 중 뛰어난 품질로 좋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이번 할인 행사 제품은 옐로우테일 쉬라즈, 까버네 소비뇽, 샤도네, 메를로, 버블즈 로제 등 총 8종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진행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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