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청에서, ‘찬찬히 본 풀꽃 그림展’ 개최

‘찬찬히 본 풀꽃 그림展’

"무양서원 행복학습센터 생태세밀화 수강생들 작품 30점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청(구청장 민형배) 1층 로비에서는 지난 1일부터 ‘찬찬히 본 풀꽃 그림展’이 열리고 있다.이 전시는 무양서원 작은도서관 행복학습센터에서 진행한 ‘생태세밀화 과정’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다. 지난 가을부터 그림 실력을 쌓아온 13명이 다양한 풀과 꽃을 담은 30점을 선보이고 있다. 수강생들은 지난 ‘생태세밀화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전시회 이름과 같은 ‘찬찬히 본 풀꽃 그림 동아리’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 결과로 이번 전시회도 마련했다.지난달 무양서원 광장에서 시작해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를 거쳐 온 전시회는 광산구청 1층 로비에서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무양서원 작은도서관 행복학습센터는 지난 8월 문을 연 지역 평생학습센터로, 광산구는 무양서원과 원당숲 어울마루, 신창동주민센터, 수완중흥S클래스3단지 등 모두 4곳에서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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