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스팩2호,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LIG기업인수목적(스팩)2호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지난 7일 이를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공모를 통해 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LIG스팩2호는 타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달 20일 설립됐다. 합병대상 업종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ㆍ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 등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