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자연과환경이 최대주주 등을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계획을 알리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5일 코스닥시장에서 자연과환경은 오전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165원(14.73%) 오른 1285원을 기록하는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전날 약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이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주주는 최대주주인 정대열 대표이사를 비롯해 송상욱 대표이사, 엘와이인베스트먼트 등이다.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195만3000주며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운영자금 조달이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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