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설빙이 겨울맞이 신메뉴 출시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설빙의 이번 신메뉴는 지난봄 시즌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던 딸기 설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생딸기설빙으로 11월 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맛과 영양이 뛰어나 남녀노소 좋아하는 과일인 딸기의 겨울철 출하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생딸기백설케익, 생딸기찹쌀떡 네 가지로 이루어져 있어 겨울 시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산청딸기농장 고객초청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딸기농장 체험, 산청 특산물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생딸기설빙 출시 이전인 11월 6일에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 또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이드 메뉴는 한국 전통 간식에 설빙만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퓨전 메뉴로써 호떡을 퓨전화하여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삭씨앗호떡, 모짜렐라 치즈를 곁들여 감칠맛이 일품인 모짜렐라고구마, 쌍쌍치즈가래떡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동안 일반 커피전문점의 사이드 메뉴는 빵류로 한정되어 있다는 한계를 설빙에서는 한국 전통 스타일에 다양한 퓨전 메뉴를 제공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3관왕 수상의 빛나는 설빙은 대한민국 대표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이번 신메뉴는 11월 6일과 20일 차례로 설빙 전국 매장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