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에볼라 감염' 두려워 기자와 악수 거부?…해명 들어보니 '감기 때문'

{$_002|C|01_$}앤 해서웨이, '에볼라 감염' 두려워 기자와 악수 거부?…해명 들어보니 "감기 때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영화 '인터스텔라' 행사 도중 아르헨티나 출신 기자의 악수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앤 해서웨이의 신작 '인터스텔라'를 취재하고자 아르헨티나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아르헨티나 기자 알렉시스 푸이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제3세계 언론인'이라는 태그와 함께 "해서웨이가 에볼라가 두려워 나의 악수를 피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매튜 맥커너히와 제시카 차스테인과 즐거운 인터뷰를 했다(그중 누구도 나와 악수하는 걸 거부한 이는 없었다)"며 "어때, 해서웨이!" 라고 해서웨이의 태도를 비꼬았다. 이에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해서웨이의 대변인은 "말도 안 된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그는 감기에 걸린 상태여서 누구하고도 악수를 하지 않았다"고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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