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골프장, '특별회원' 모집

이포골프장

이포골프장이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입회금 1억5000만원, 10년 만기 후 반환 또는 연장할 수 있다. 정회원 1명에 동반 무기명 4명이라는 엄청난 혜택이 관심사다. 정회원은 그린피 면제다. 세금 2만3000원만 내면 된다. 무기명으로 동반하는 3명의 그린피도 대폭 할인해 세금을 포함해 주중 6만9000원(주말 9만9000원)이다. 주말 예약 역시 월 2회 보장한다. 정회원은 주말 추가 예약 라운드 시에도 그린피가 면제되고, 동반자까지 20% 할인해 준다. 위임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경기도 여주군에 자리 잡은 18홀 규모 골프장이다. 곤지암IC에서 20분 거리,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하남IC에서 30분, 흥천IC에서 3분 거리로 단축될 예정이다. 평일에는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02)6204-20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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