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IMF와 함께 '아시아 금융의 미래: 금융통합이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11월 3일과 4일 양일간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서는 아시아 지역 금융통합의 현황 및 도전과제, 금융통합이 역내 거시경제 발전과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이와 관련된 정책대응 방안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오프닝 세션에서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IMF 샤미니 쿠리 ICD(Institute for Capacity Development)국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마이클 더브루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 밖에도 독일, 스위스, 홍콩 등 10여개 중앙은행의 이코노미스트가 참석하며 국내에서도 학계와 경제연구소의 저명 학자, 금융기관의 연구원들이 참가할 계획이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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