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경기 성남시 구미동 LH 오리사옥 3층 국제회의실에서 '낀 세대의 새로운 삶·주거공간'을 주제로 '제3차 LH-하우징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거주의식과 다양한 주택 유형 사업모델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신규 사업모델 발굴·주거문화 선진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정성호 강원대학교 교수가 '낀 세대란 누구이며 그들의 주거의식은?'이라는 주제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 베이비붐 세대의 주택 매각에 대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기노채 하우징쿱 대표는 '협동조합형 공유주택의 이해와 추진사례 분석', 이광훈 드림사이트코리아 대표는 '교외주택 거품 빼고 제대로 짓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류중석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순주 건국대학교 교수, 박흥섭 소행주 대표, 유희재 LH 주택개발처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한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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