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 새 본드걸 낙점에 영화팬들 기대감↑

레아 세이두 [사진='미션 임파서블4' 영화 포스터]

레아 세이두, 새 본드걸 낙점에 영화팬들 기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로운 본드걸로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가 낙점된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레아 세이두가 본드 시리즈의 24번째 영화 '007:데블 메이 케어'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아 세이두는 최근 '007:데블 메이 케어'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내달 말 대본 리허설을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만날 예정이다. 1985년생인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2006년 데뷔하자마자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와 외모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프랑스 영화사 고몽의 최고경영자의 증손녀이자, 영화사 파테사 회장의 손녀라는 가족사가 알려지며 더욱 화제의 인물이 됐다. 레아 세이두는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 '시스터', '페어웰, 마이 퀸' 등 다양한 영화로 활동해 왔다. 한편, 역대 본드걸은 1편 우슬라 안드레스(스위스)를 시작으로 다니엘라 비앙키(이탈리아), 아너 블랙먼(영국), 와카바야시 아키코(일본), 라나 우드(미국), 브릿 애클랜드(스웨덴), 타냐 로버츠(미국), 팜케 얀센(네덜란드), 이자벨라 스코럽코(폴란드), 양자경(말레이시아), 할리 베리(미국), 올가 쿠릴렌코(우크라이나) 등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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