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산다는 것,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특강

서대문구,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모행복 화요 특강'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부모행복 화요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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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전문가 3명이 ‘엄마로 산다는 것,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잇달아 강의한다.첫 날인 14일에는 ‘카네기 자녀코칭’ 저자, 어거스트 홍 행복인성연구소 소장이 나서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엄마의 역할’을 제시한다.21일에는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 저자, 이가령 경희대 사회교육원 교수가 ‘아이의 꿈을 이루는 지름길, 엄마가 이렇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 아래 강연한다.28일에는 ‘엄마혁명’ 저자, 문은식 포웨이 행복연구소 소장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강의당 300명까지 선착순 무료로 수강자를 접수한다.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전화(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 ☎330-8713)나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육·문화·관광→교육강좌신청→기타프로그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구는 앞으로도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