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티씨, 중국 상하이 신규 법인에 77억원 출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엘티씨가 중국 상해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77억원을 현금출자할 계획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63%에 해당하는 규모다.회사 측은 "신규 법인은 화학제품제조와 폐액정제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할 계획이며 킴스코 그룹 유한회사와 합자투자로 진행된다"며 "중국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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