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아시안게임이 안전하고 성공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일행을 만나 "인천아시안게임은 45개국 회원들이 전부 참여하는 대회라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는 바"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내일(19일)은 안심하시면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을 기대하셔도 될 것 같다"며 "그리고 저희로서는 아름다운 한국에서 2018년에 펼쳐질 더욱 더 큰 행사에 대해서 고대하는 바"라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구닐라 린드버그 평창2018 IOC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프 두비 올림픽대회 수석국장 등과 함께 박 대통령을 접견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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