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8일 귀경 정체가 본격 시작됐다. 오후 4시를 전후로 절정에 달했다가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현재 부산→서울 소요시간은 8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으로 예상됐다.이밖에 대구→서울 7시간 10분, 목포→서울 8시간 20분, 대전→서울 4시간 10분, 광주→서울 6시간 20분, 울산→서울 8시간 10분, 강릉→서울 3시간 50분으로 예측됐다.서울을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대구 7시간 50분, 목포 6시간 30분, 대전 4시간 40분, 광주 7시간 20분, 울산 8시간 50분, 강릉 5시간 20분이다.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40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성묘객과 나들이객 영향으로 46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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