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나비포인트 제도를 이용해 적립한 포인트로 보너스 항공권을 전환해 사용한 1000번째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행사를 25일 진행했다. 진에어의 나비포인트 제도는 탑승 노선에 따라 10~40 포인트를 적립하고 누적된 포인트를 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진에어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보너스 항공권으로 김포발 제주행 LJ311편에 탑승해 1000번째 보너스 항공권 이용 고객이 된 우후늠 씨(만 54세, 여)에게는 진에어가 준비한 제주도 내 KAL호텔 숙박권이 선물로 증정됐다. 진에어는 "지속적으로 진에어를 이용하시는 고객 분들께 앞으로도 보다 편리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진에어는 이번 1000번째 보너스 항공권 이용 고객 탄생을 기념해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나비포인트 제도 관련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1:100 모형항공기 등이 증정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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