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9월 시네마데이트 '타짜'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9월 'V라인 시네마데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사회 영화는 '타자-신의 손'으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의 후속편이다. 전편의 주인공 고니의 조카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 들어 운명의 한판에 전부를 건다는 이야기로, 아이돌그룹 빅뱅의 최승현이 주인공을 맡았다.참여를 원하면 광동제약의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프 홈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한 뒤, 영화를 보고 싶은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사연을 올린 신청자 가운데 14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보내준다. 응모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발표는 9월 1일이다. 시사회는 다음달 3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열린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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