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미군이 이라크에 3일 연속 폭격을 퍼붓고 있다.18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라크 북부 모술댐 주변의 극단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 병력과 장비에 15회의 폭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투기와 폭격기, 무인기가 모두 동원된 이날 작전에서 IS 무장세력의 진지 9곳과 차량 8대가 파괴됐다.미군은 지난 8일 이후 이라크에서 이날까지 모두 68회의 폭격을 했다. 이 가운데 35회는 16일 이후 사흘 연속 모술댐 근처에서 진행됐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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