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500만 목전…꾸준한 인기

윤종빈 감독의 '군도: 민란의 시대'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군도)가 50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군도'는 전국 231개 스크린에서 1만 571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67만 8775명이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배우 하정우·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이경영·조진웅·마동석 등이 열연을 펼쳤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4만 9582명의 관객을 모은 '명량'이 차지했다. 2위는 25만 4057명을 동원한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